편집시에 자료영상의 사이즈가 프로젝트의 규격보다 작을 때가 있죠.

그냥 사이즈만 늘리게 되면 픽셀과 픽셀 사이에 빈공간이 생겨서 이미지가 흐려지거나 깨지게 됩니다. 영상을 확대해서 사용해야만 하는 경우 업스케일링 후 사용을 하면 더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업스케일링은 단순히 영상의 크기를 늘리는 것이 아닙니다.

픽셀과 픽셀의 빈 공간에 중간색조를 생성해서 채워주는 것입니다.

단순히 사이즈를 키운 영상과 업스케일링을 한 영상은 얼핏 봐서는 구분하기 쉽지않을 수도 있지만 보정작업을 하게되면 확연한 차이가 발생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HD영상을 고화질 4K영상으로 바꿔주는 업스케일링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알아 볼 방법은 모두 4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에프터이펙트를 이용하는 방법,

두번째는 다빈치리졸브 스튜니오를 이용하는 방법,

세번째는 프리미어프로를 이용하는 방법,

마지막 네번째는 유료 소프트웨어인 'Topaz Enhancer AI'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제 생각엔 현존하는 업스케일링 방법의 총정리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