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토끼를 이긴 까닭...작가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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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토끼를 이긴 까닭...작가 해설

G 못된사장 10 3,381
에..혹평을 하신 쑤바님께...감사....
.
.
는 무슨...
헛갈린 부분은 숲속 동물들인디...
숲속의 동물이 너구리 하마 원숭이 올빼미...등등...
술먹고 거북이 등딱지 노리는 악역 동물은..일부...몇몇

대부분은 구경꾼...

해설을 하자면...
가난한 사람 등꼴 빼먹지 마라..이런야기...요 

Comments

10 michell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dirstreet
다행이다...,
뉴스에 전주 뒤집어진 소식은 없네... emoticon_101 
G 못된사장
아이고..미안합니다...혹평이 아니라 좋은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쫌 무서우시군요... 
24 ★쑤바™★
또 하나의 부분 지적..

거북이 들쥐에게 돈을 주어 동물들을 모아 술잔치를 열어주라 시킨다.
(그럼 이건 거북이의 전재산으로 술을 샀다는소리죠)

토끼와 비정한 동물들은 거북의 껍질을 팔아
술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어젯밤 술 파티를 벌였다.
(거북이 껍질로 술마실 수 있단 생각에 술을 마셨다??? 말이 됩니까?)
(분명 거북이 껍질은 장식효과가 뛰어나기에 가지려고 벗긴다는 부분이 있는데도 말이죠)

사실 그들은 매일 술을 먹었다.
(맨날 술 마시는것과 위의 내용이 무슨 상관이죠?)

처음부터 끝까지...
내용 앞뒤 안 맞습니다.
안맞으니까 안맞는다고 하는겁니다.

책을 좀 많이 보십시오.
책을 많이 읽으면...
자신에게 글쓰는 실력이 없다 할 지라도...
기본적인 문맥파악 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자기 자신이 쓴 글에서 이상한 부분은...
스스로는 파악 못해도 남이 더 빨리 파악할 수 있는겁니다.
그런걸 혹평이라고 하진 않습니다.
그냥 보이는 부분을 지적할 따름이지...

카탈로그 만드는 디자이너가...
자기가 낸 오타 잘 찾는거 보셨습니까?
오타교정은 다들 다른사람이 해 주는것과 같습니다.

혹시...
못된사장님은...
자신이 쓰신 글의 거북이처럼 괜한 자격지심이 쌓여서...
억하심정에 쑤바에게 혹평했다 하시며 꾸짖는건 아니신지??

사실..
전 사실대로 느낀대로 말한것 뿐인데도요. 
24 ★쑤바™★
진짜 혹평이 뭔지 아십니까?
그렇게 원하신다면 해 드리겠습니다.

[요즘 한참 인터넷 소설 쓴다하는 중.고생 아이들보다 글을 더 못쓰십니다]

이런걸 보고 혹평이라고 하는겁니다.^^ 
24 ★쑤바™★
그 의도와는 상관없이..
문맥의 이어짐이 이상하다는 뜻이었소.
혹평이라...
느낀 그대로를 설명했을 따름이오.

토끼가 부자이고 거북이는 가난한데다가..
토끼는 외모도 훌륭하고 거북이는 외모도 못나서...
숲속 모든 동물들이 다들 조롱한다고 했죠.
그래서 복수를 한다구요...

이야기의 서두에서...
거북이가 복수를 품게 되는 과정이 나오기도 전에...
맨 처음부터 "교활한" 이라는 표현을 씀으로써..
글을 읽기도 전에 거북이가 못된놈이라는 편견을 갖게 됩니다.

그런데 읽어나가니 토끼도 좋은놈은 아니더군요.
게다가 숲속 동물들도 다들 못됐죠.
님이 쓰신 내용에서 착하게 나오는건 결국 들쥐밖에 없어요.

님이 해설을 하기위해서 달아놓은 리플에선...
첫번째 이야기에서 등장하지 않은..
동물들의 이름들이 나열되었는데...

그렇다면 처음부터 동물들을 등장 시키던가..
엑스트라로 나온 동물이라곤 "들쥐"와..
"비정한 동물들" 이라고 표현된 온갖 동물들 아닙니까?
다른 동물들은 등장 자체가 없이..
그냥 비정한 동물들 이라고 나오죠.
너구리 하마 뭐 이런 동물들이 등장했었노라고..
리플에까지 달지 않아도 될만큼..
그들은 별 비중이 없는 역할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에 대한 해설이라며 써놓은 내용이라곤..
고작 다른 동물들이 사실은 이런이런 동물들이었다~
하고 이름 나열한것과...
가난한 사람 등골빼먹지 말란 얘기라구요??

이 글의 요점이 가난한 사람 등골 빼먹지 마라?

아무리 내용을 봐도...
외모에 대한 편견에 사로잡힌 거북이의 자격지심과...
거북이와 친구인 들쥐와 헌신적인 행동..
부자이며 동시에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토끼의...
유치하고 3류적인 질투와 이간질이 보일 따름입니다.

"동화" 라는것은...
짧고 간결한 단편의 이야기를 통해..
교훈을 주거나 깨달음을 얻게도 하고..삶의 지혜를 얻게도 하죠.

님이 쓰신 글에는...
그저 단순한 복수극이 등장할 따름입니다.
드라마처럼.

교활한 거북이,, 가난한 거북이...
토끼가 거북이의 등골 빼먹었다는 내용이 그 어디에도 등장하지 않고...
다만 거북이 등껍질이 못생겼다고 다른 동물들이 비하한다고만 나오는데.

여기서 또 모순된점은..
등껍질 갖다가 욕할때는 언제고...
이젠 내기에서 지면 등껍질 발라내서 지들이 가진다니...
이게 무슨 어불성설 입니까???

뭐 이 외에도 지적하자면 끝도 없구료..
뭐 아무리 생각해도...
"가난한 사람 등골 빼먹지 마라" 라는 교훈은..
어디에도 없을 뿐더러....

그저 이야기의 흐름과 문맥상...
어색하고 앞뒤가 안맞는다는것을 솔직하게 말한것일 따름이온데...

[혹평하신 쑤바님께 감사......는 무슨]  이라는 리플..
이게 무슨 해설입니까?
쑤바한테 열받아서 따질라고 쓴 리플이지...

 
G 못된사장
내 글도 아리까리 하지만...
명량님의 해설이 더 아리까리 하오. 
24 명랑!
아니오. 평소 왕따를 당했던 들쥐가 거북이편을 들었으나
결국 더 욕만 먹게 됐다는 얘기로써
평소에도 쓸데없는 오지랍이 원인이었던 바
작가는
쓸데없이 남의 일에 끼지 마라! ...이런 야기 
13 dirstreet
ㅋㅋㅋ 
8 cooljazz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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