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데는 공기와 물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신뢰가 필요합니다
남을 믿지 않는다면 진심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낮부터 밤까지 다른 사람을 경계해야 합니다
단 한순간도 쉬지 못하게 되는 거죠
다른 사람의 신뢰를 얻고 싶다면
먼저 그를 믿어야 합니다

-사람 믿어보기 에서-


기분이 안 좋을 때면
물구나무를 서는 남자아이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이유를 묻자 말했습니다
"서 있을 때는 짜증이 나는데요
거꾸로 세상을 보면
모든 사람과 일들이 재미있게 느껴져요
그러면 견디기가 좀 쉬워요"
관점을 바꿔 문제를 바라보면
마음이 조금 달라집니다
뒤죽박죽 엉켜 있는 일 속에서
좋은 면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다른 눈으로 세상보기 에서-


인생의 행복과 즐거움은 평범한
일상의 구석구석에 숨어 있습니다
발걸음을 멈춰 길가의 경치를 바라볼 때
우연히 길을 잃었을 때
가까운 길을 오히려 돌아갈 때
당신은 아름답고 신비로운
인생의 풍경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마음을 열고 세상 관찰하기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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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의 대부인  "조지밀러"는 청소년기엔..
교도소까지 들락거리는 문제아였답니다...
어느날 한 할머니의 말한마디  "넌 이런 아이가 아니란다, 이렇게 살 사람이 아니야"..
말이 씨가 된다는 말처럼..조지밀러는 그냥 그렇게 살 인물이 아니게 되어버렸죠..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에 나오는 제제는 집안의 골치덩이였죠..
하지만 한 아저씨를 만나고..그 아저씨의 전적인 믿음으로...훌륭한 사람이 되었죠..
한 인간에 대한 믿음은 이렇게 그 사람의 인생 자체를 바꾸는것인가 봅니다..

이 세상에 아무도 그냥 온 사람은 없습니다.
다 이 세상에 필요해서..이세상의 중요한 한 부분으로 보내졌다고 합니다.

bless you!..
여러분들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