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란 직업이 일반회사원처럼 일한시간대비 결과가 아닌듯해여
시안하나 하려고 몇일아니 한주를 그냥 보내버린적도 있고..
그렇다고 기분좋게 논것두 아니고 (다들 그런 경험있으시죠? 나만 그런가?)
난 몇일 몇주 이상걸려도 어떤 누군가는 몇시간 만에 해결하기도 하고요~
디자인이란게 참 매력적이면서도 사람 기죽이는데 피를 말리져..
오너들은 디자이너를 가끔 자판기라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스스로 자판기라고 생각하게되고... 우린 사람이랍니다~
회사에 소속되어서 있으니 당연 자신도 모르게 일을 해야한다는 직업의식이 생기는건
사회인이 되가는 증거니깐 속상해하지 마시구요~
일이 끝나서 긴장이 풀리는건 아마두 몸이 특히 머리가 휴식이 필요한것 같아요~
경기를 끝낸 선수에게 맞는 휴식이 있듯.. 디자이너에게 맞는 휴식이 있어요~
일하고 관련된 다른 디자인들을 찾아서 편하게 보세요~
인터넷이던 책이던... 이건 분명 일을 하고 있는거랍니다.
새벽이라 그런지 말이 많아지네요..이론이론.. 한마디로 너무 걱정 마시라구요~
시간이 쪼금 지나면 고개숙인 다른이에게 좋은 말을 해줄수 있을테니깐요~ 화이팅!!  디자이너란 직업이 일반회사원처럼 일한시간대비 결과가 아닌듯해여 시안하나 하려고 몇일아니 한주를 그냥 보내버린적도 있고.. 그렇다고 기분좋게 논것두 아니고 (다들 그런 경험있으시죠? 나만 그런가?) 난 몇일 몇주 이상걸려도 어떤 누군가는 몇시간 만에 해결하기도 하고요~ 디자인이란게 참 매력적이면서도 사람 기죽이는데 피를 말리져.. 오너들은 디자이너를 가끔 자판기라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스스로 자판기라고 생각하게되고... 우린 사람이랍니다~ 회사에 소속되어서 있으니 당연 자신도 모르게 일을 해야한다는 직업의식이 생기는건 사회인이 되가는 증거니깐 속상해하지 마시구요~ 일이 끝나서 긴장이 풀리는건 아마두 몸이 특히 머리가 휴식이 필요한것 같아요~ 경기를 끝낸 선수에게 맞는 휴식이 있듯.. 디자이너에게 맞는 휴식이 있어요~ 일하고 관련된 다른 디자인들을 찾아서 편하게 보세요~ 인터넷이던 책이던... 이건 분명 일을 하고 있는거랍니다. 새벽이라 그런지 말이 많아지네요..이론이론.. 한마디로 너무 걱정 마시라구요~ 시간이 쪼금 지나면 고개숙인 다른이에게 좋은 말을 해줄수 있을테니깐요~ 화이팅!!

저는 한달내내 논적도 있어여~^^
일이 없어서....  저는 한달내내 논적도 있어여~^^ 일이 없어서....

넘우울해 하지마삼..윗에분 말씀처럼 여행이라두 다녀오시는게..
산을좋아라하시면 산한번올라갓다와도
마음이 상쾌해져여..저두 얼마전에 산을댕겨왓지여,ㅎ  넘우울해 하지마삼..윗에분 말씀처럼 여행이라두 다녀오시는게.. 산을좋아라하시면 산한번올라갓다와도 마음이 상쾌해져여..저두 얼마전에 산을댕겨왓지여,ㅎ

그분이 오시는거에요,ㅎㅎㅎ  그분이 오시는거에요,ㅎㅎㅎ

함~멋지게 스트레스풀것을 찾아보세요..
도시외 지역으로 잠시라도 바람쐬고 오시와요~^^~  함~멋지게 스트레스풀것을 찾아보세요.. 도시외 지역으로 잠시라도 바람쐬고 오시와요~^^~

앗!!!+ㅁ+
누구게님..올만입니다~~(*__)/  앗!!!+ㅁ+ 누구게님..올만입니다~~(*__)/

그러게요 11월이 원래 그런가봐요
아무래도 가을의 마법에 걸리신게 아닐까 싶네요
저도 그런데... ㅡ,.ㅜ
그래도 저는 매일 이렇게 외칩니다. '나보다 디자인 잘하는 놈 있음 나와보라 그래'
ㅎㅎㅎ 말도 안되는 애기지만 이렇게 자기 암시를 주고는 하죠
그럼 기분도 좋아지고요 자존감도 상당히 올라간답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암시해 주세요
사랑한다 사랑한다 현재의 나를 사랑한다.  그러게요 11월이 원래 그런가봐요 아무래도 가을의 마법에 걸리신게 아닐까 싶네요 저도 그런데... ㅡ,.ㅜ 그래도 저는 매일 이렇게 외칩니다. '나보다 디자인 잘하는 놈 있음 나와보라 그래' ㅎㅎㅎ 말도 안되는 애기지만 이렇게 자기 암시를 주고는 하죠 그럼 기분도 좋아지고요 자존감도 상당히 올라간답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암시해 주세요 사랑한다 사랑한다 현재의 나를 사랑한다.

저도 얼마 전에 큰 작업을 하나 마쳤는데, 그 마무리 작업을 해야 하는데 일이 손에 안 잡히고... -_-;;; 무척이나 우울하군요. 다행히 마무리 작업은 조금은 단순작업에 가까운 것이라 그냥 기계적으로 꾸역꾸역 하려고 마음 먹고 있습니다.

그 영화 제목도 있쟎습니까? "영웅본색"의 영어 제목이 "Better Tomorrow"였던가요? 내일은 괜찮아질 거야... 근데, 내일이 없다면...

까뮈는 인간들이 "희망"이라는 착각에 속아서 산다고 했던가요. 희망을 버려야 진정한 실존과 마주할 수 있다는... 어려서 읽었을 땐 맞는 이야기 같았는데요, 막상 희망이 왔다리갔다리 하는 걸 느껴 보니, 진정한 실존과 마주하면 뭐 하나 그런 생각도 드네요. 디카로 찍어 놨다 게시판에 올릴까요? 희망이 없다면 그것 조차 귀찮을 것 같군요.

안정적인 게 이상적인 거겠죠... 한 곳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새 식구를 만나 함께 늙어가고 결국 그 곳에 묻히는... 단 한 번의 이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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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게 ( noogooge고오올배앵이digidigiGuerrilla쩌엄커엄 )
digi는 한 번만...^^
쪽지는 사절합니다. 개인적인 일로 연락하려면 편지로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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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음이 참 간사해요...
넘 바빠지면 쉬고싶고..
쉬고 있으면 일하고 싶고.

올해는..
너무 짦은 시간안에..
모든걸 겪다보니..오히려 지칩니다.

때론 안정적인게 가장 이상적인 거더라구요.  사람마음이 참 간사해요... 넘 바빠지면 쉬고싶고.. 쉬고 있으면 일하고 싶고. 올해는.. 너무 짦은 시간안에.. 모든걸 겪다보니..오히려 지칩니다. 때론 안정적인게 가장 이상적인 거더라구요.

you can do it ....  you can do it ....

한가해지면 마음도 집중력이 떨어져서 그래요.
자기암시. '난 잘 할 수 있다' emoticon_091  한가해지면 마음도 집중력이 떨어져서 그래요. 자기암시. '난 잘 할 수 있다' emoticon_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