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장창창....+ㅁ+;;;

이거이 먼 소리냐믄...
날벼락-_-치는 소리라고나 할끄나..

크크크..

에....
약 20분 전부터....
전주에서 폭우가..-ㅁ-;;;;

폭우까지는 아니고..
하이튼 소나기인디..
꽤나 긴~ 소나기임미다...-_-;;

거거이..
허벌나게 쎄려치는 천둥번개땜시....
완전 번쩍번쩍 눈이 반짝반짝..+_+;;

내내 허벌나게 뜨겁다가...
갑작스레...무서울정도로 비가 쏟아지고...

번개는...잠시도 멈추지않고...
내려꽂히고 이씀미다.

쑤바라바별 옆인 베지타혹성에서..
혹시...
에네르기파 날리는 연습이라도 하는거신가..
+_+;;;;

하늘이....승깔부리고 이씀미다..

우르르릉...우르릉 쾅쾅!!
와장창창창!!!

음.....
하늘에 계신 주님이,,
주(酒)님을 영접하기라도 한건지...-_-;;

아무래도...
속이 뒤집혀서...
쏟아내는 거시기-_-는 아닐랑가 모르겄네~

아아...미치게따..+ㅁ+;;;

이런날,,,어두운 곳에서,,,
혼자공포영화 봐야 되는디..

아...정말....
공포영화 보고파 미치그따....ㅠ_ㅠ

비는 싫지만....
저 우르릉대는 번개소리는...
정말 미치도록 가슴 울렁대게 만듬미다.

기분은 마치 그래요.

살인의 추억에서...
살인자가 살인하기 직전에..
쏟아붓던...바로 그 빗속의 번개같아요...>_<

기분이 갑자기 해피해져씀,,
으흐흐흐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