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오늘 견적내구 깨지구 ^^

음..오늘 견적내구 깨지구 ^^

디렉터존 5 3,827
오늘 첨으루 거래처 들어가서 10분만에 애기듣구 나와서
 견적내서 거래처에 견적넣었다가 음청 사장님께 깨졌네요.
처음 애기했던것과 그동안 통화두 했는데...사장님께는 다른 수량을 애기하구,
가장큰 잘못은 제가 최대한 자세한 사양과 서로 말하고 이해하는게 거래처와 저, 사장님모두 틀렸다는거죠.. 경험부족에서 겪은 소중한 경험이라구 할까요?
게다가 제가 계산한 연수가 틀리다는 말에 하청업체에서 들어온 견적을 참고로 넣었다가...거래처에서 전화받구서 다시 하청업체에 문의한결과 그제서야 실수했다구 하더라구요. 결국 제가 낸 종이 연수가 맞았구, 머...후가공두 첨엔 애기 않했다가 애기해서 추가한 거래처까지...휴~~~~박스종이두 넘 싸게 들어왔다구 견적 잘못낸거 아니냐구 하는 말까지....그래서 일일히 박스 종이별 단가까지 설명하구,,
사실 첨으루 거래처가서 견적내서 넣은거라서,,,정말 잘하구 싶었는데...참,,,
막막하구 참담하게 깨졌었는데...그래두 감이 천천히 잡히네요.
아직 배울게 한참인데 어느새 책임자 자리에 앉아서..
경력3년차가 책임자루 앉으면 거참,,,,,지켜보는 사장님두 불안하구 속터질꺼같구,,
머...이래저래 속터지구 박터지는 날이었습니다.
다들 이런 단계를 겪구 커나가는건지...뭐든 크기위해선 나를 깨부시는 고통이 필요한거라구 생각하지만,,,오늘은 정말 참담하기만 합니다. 

Comments

작사리
우리말 고운말~~씁시다~~~
하리꼬미==>터잡기...
푸하하~~
왜놈 시러..ㅡ,.ㅡ 
★쑤바™★
아싸~ 숑숑님~
저도 입사 하자마자 선배가 바로 관두는 바람에 못배워서리..
하리꼬미 뭔지 몰랐어요.
아무도 안갈켜 줘서요.ㅋ
사실 지금도 몰라요.
캬캬캬캬~ 
숑숑
힘내세요~ emoticon_113
저희 삼실은 1년도 안된 영업대리가 견적냅니다..
저 처음 왔을땐...'하리꼬미' 란 단어도 모르더이다...emoticon_112
저희사장님 무슨생각으로 델꾸 있는지... 
명랑!
경력3년을 책임자로...-_-;;
디쟈너는 '일당백'이 통하는 직업이라
경력이 별로 중요한건 아니죠. ^^;;
 
dirstreet
emoticon_071 ~ 잘될꺼예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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