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었죠~~~~~~~

밥을 먹었죠~~~~~~~

신리 6 3,802
오늘은 어디서 멀 먹나~~~
한참을 고민 고민 하다가......
치즈돈까스정식을 시켜먹었죠~~~~~

근데 이거 정식이래노코...
우동 조막만한 그릇에 나오는거 아냐??
이래...걱정하고 있는데......

왠걸...제법 큰 그릇에.....왔더라고요.....
돈까스...밥.....우동..
만나게 냠냠.....먹엇죠~~~~~~~



죽겟어요....ㅜㅜ
배가 너무 불러........
살인적으로 밀려오는 식곤과.....
터질듯한 배를 부여잡고.....
의자에서 혼자 쌩쇼하고 있는 저랍니다....므하하하하하하하하하ㅠ.,ㅠ;;;;;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라는 노래.....많이들 아실테죠...
예민 이라는 가수......
이번에 새로운 앨범이 나왔어요......

마지막 트랙에.....
'나의 할머니.... 그녀의 첫사랑' 이란 노래가 있는데......
실제로...80대의 할머니가 부르셧대요.....

어제...첨 듣는데......끓어오르는 벅참.......
올려 드리고 싶은데.....
음.....살짝.귀찮음?? 푸훗~

사실..어제 윈드누나 들려줬는데....
너무 쳐진다고 머라해서.....-_ㅡ;;



배불러요......
흠~~~~~~~~~~~
하~~~~~~~~~~~
더불어....
심_
심_
해_
요____________

일하라고요??
일 하고 있음 더 심심해요........ㅡㅡ;;;;;
일하면..놀수가 없자나요.......
그래서...더더더더더욱 심심해요..........;;


그래도...밥 먹고 살람.....일해야죠......
아..나 배부른데.......또 머그라고?? 머래~~~~~ㅎㅋ




이상......
매일 퇴근하고 주린 배를 부여잡고 수영장가서
물로 배채우고 다니는 개념 살짝 내려놓은 신리의 잡소리 였습니다...
므하하하하하하하하하~~~~~~~ 

Comments

★쑤바™★
수영...무셔....OTL 
신리
아침님도 어좁.......ㅋㅋㅋㅋㅋㅋ

얼음_
암만 생각해도.....나는 수영은 잼병이고...
물먹는 재능만 카고 난거 같음...
이젠....능숙하게 차분히 꼴깍 꼴깍 먹음.....
꺼억~~~~트름 한번 해주고....-_ㅡ;; 
얼음공주
오~ 수영장 다녀?
나도 봄에 한달 다녔는데 숨차서 도저히 못하겠더라.
이건 운동이 아니라 목숨의 위협을 느껴~~
빠지라는 살은 안빠지고 숨만 헐떡거리다 왔다~ 
아침이오면
전 어깨가 좁아서 가방을 매고 가만 서있으면 가방이 주루룩 떨어진다는 ㅠㅠ 
신리
배아프면.......화장실 가요...흐흐흐흐흐흐~~~~~~

그나...삐짝 마른 몸에....어깨만 넓어지믄....것도 참 볼만 하겐네요....;;;; 
아침이오면
수영하면 어깨 넓어진다는데.. 음.. 신리님 뽀대까지 나면 배아픈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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