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라는 험준한 운명과의 조우..

다이어트라는 험준한 운명과의 조우..

마법사 온 6 3,813
얼마전 제 싸이에 썼던.. 나름대로의 일기 입니다.


오늘,, 회사를 마치고 나서 집으로 곧장왔다...
땀을 흘렸지만..
줄넘기를 먼저했다.
언제나 이리저리 핑계로 못하던 줄넘기를 오늘은 맘먹고 했는데..
열심히 했는데 10분 하니.. 700개 남짓하니 힘들어 못하겠다..
배가 고팠다. ㅡㅡ;;
운동을 했으니 적어도 먹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이해되지 않는 생각이 들었다 ㅡㅡ^

그래서.. 밥을 두공기를 먹고.. 삼겹살을 먹고,,

나중에 10시에 닭다리 2개 먹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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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를 왜했을까? ㅡㅡ?? 

Comments

초롱소녀
줄넘기는 줄넘기구 밥은 밥이다...
이런 뜻 아닐까여...ㅋㅋ 
상큼발랄깜찍
ㅋㅋㅋㅋ
다 나 따라하지맛!!ㅋ 
사다드
나도 발찌기과네...귀찮으면 굶지요....
맨날 먹는밥 하루 안먹으면 어떠랴~~ 
★쑤바™★
줄넘기를 한 이유는....-_-;;
배를 채우기 위한 과정의 하나로서..
배속을 깨끗하게 비우기 위한 것이 아니었을까 사료되오.-_-;
참고로 나도 발찍이과.
배가 고파도 귀찮으면 무조건 굶음-_-; 
상큼발랄깜찍
난 치킨과 짜파게티 무지 땡기는거 귀차나서 안먹었는데...
ㅠㅠ 
일레인
마니 드실라고 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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