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런말을 들었던 적이있습니다.
디자인에는 답이없다고 오늘 이상하던것이 내일이면 너무 아름답다고
그래서 교수님들은 당신의 작품에 대해 평가라기보다 많이 봐온자신이
그냥 느낌만을 말해준다고,

요즘들어서 디자인은 답이있는거같다는 생각이 들데요~

그 답은 모든 사람들이 다 괜찮고 멋짐을 느낄수 있는것요.

모든사람들이 라는 점에서 상당한 객관성이 들어가죠.

하지만 보통 일할때는 바이어나 클라이언트의 눈에 의존되겠죠.
큰기업일수록 다수를 따르고요.

외국 디자이너의 대부분은 클라이언트들은 디자이너와 모든 사람들의
눈을 믿는다고 합니다. 개인이 아닌...

언제쯤이면 한국도 디자인의 발전이 되서 디자이너자체가 힘이 있는 시대가 올까요.

암튼 지금은 감성의 시대입니다. 사람을 감동시키기란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아무리 많은 대작영화가 나와도 멋찌고 잘만들었지만 사람을 감동시키진 못하는거 같지요.

디자인으로 사람을 감동시키기란 더더욱 힘이 들어졌죠.

전 그래서 왼손으로 글을 써보곤 합니다.

참으로 요즘은 사람을 감동시키기 어렵죠???

다들 힘내세요~

언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