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imb-1000 사용자분 꼭보세요

스카이 imb-1000 사용자분 꼭보세요

sk 2 3,392
저는 스카이 imb-1000을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잦은전원꺼짐과 비밀번호걸림및 기타 사용에 불편한 점이 많아서 스카이a/s에 오늘방문을

했습니다..아니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2틀전에 방문해서 수리라도 받아볼까 갔다가



기대도 안했던 교품을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선입견을 가지고 있어서 바꿔준다는건



센터에서 방방뜨는 사람들이나 그렇게 해주던가 그런정도로 알고만 있었지 생각도 못했죠.



차분하게 수리라도 받을까하다 뜻밖의 친절에 일단 감탄을 했죠.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좋다는



핸드폰 회사중에 하나라 역시..이런생각이 들더군요 대여폰이 없어서 2틀전엔 그냥 돌와왔지



만요. 들어오면 바로 연락주겠다는 약속과 함께..



오늘 제가 연락을 먼저 드렸습니다.  물론 저는 sk 텔레콤을 sk 텔레텍의 제품까지 사용하



며 스카이라는 단말기를 계속 사용하겠다고는 약속드리지 못하지만 sk텔레콤을 계속 사용하



고 싶은 sk의"고객" 이라고 생각하죠 뭔가 특별한 느낌을 주는 그 "고객"말이죠



이런저런 좋은 서비스만 바라고 원하는대로 안되면 날뛰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특별한 뜻으로 말씀드린게 아니구요. 아니라 저역시 sk텔레콤을 좋아하고, 또 사용하며 혜택이



있다면 받고 싶은 "고객"이라고 생각하죠



통신사나 텔레텍도 고객이 만족함으로 행복을 느끼고? 고객도 sk텔레콤 사용자라는 기분이나



sk 텔레텍의 스카이란  단말기에 호감을 느끼고(요즘은 핸드폰이 몸에 일부잖아요?)



내폰이 아프면 정확하게 해결해주겠지라는 신용을 갖고말이에요



서로 win - win 이 되야 하지 않겠어요?



서론이 길었군요 오늘 센터에 갔습니다. 전화드려보니 대여폰이 있다더군요



일단갔죠..애니콜이 보이더군요..일단 이걸 쓰시다가..일주일후 새거 오면 다시 드릴게요 그러시더군요



저역시 ( 일주일이야..방송 일주일 안본다고 치자 까짓거 뭐..나머진 어차피 전화 문자 다 똑같



지뭐 )그렇게 해요!! 그래서..제꺼는 티비나오는폰이라..새물건올때까지 티비 안나



오는폰으로 쓰려면 티유서비스를 잠깐 정지시켜준대서 약간 오래걸리니까 조금만 기대려주세



요 고객님 그러시길래 기다렸죠 나가서 담배도 피고..않아서 사탕있길래 사탕도 먹고..



잡지 있길래 잡지도 보고..정수기 있길래 물도 먹고 눈에 띄는건 다 해보며 지루함을 달랬죠



(두시간 기다렸음 사건이 좀 잇어서..)그런데 대리점에서 전화가 왔네요 제가 가입할때 데이터프리인가 뭔가를 신청해야된다기에



한달만쓰래서 그러자고 했는데 왜 약속 어기냐고 전화가 왔네요 가입신청서 쓸때 얘기해서



빼지도 박지도 못했던 그 요금제..



제가 설명을 해줬죠..이차저차 해서 핸드폰 교품을 하기로 했다 .그렇게 말했죠.



그러자 약속은 약속이잖아요 일주일만 참고 써요 제가 그쪽에 일주일후에 교품해주라고



말 잘해볼테니깐. 제입장에선 1주일 후면 요금제 1달 채운거고 1달이면 센터에서 교품도



안해줄거구요 물론 교품바라고 센터들른것은 아니지만 저역시 고치느니 새폰받는게 낫죠



그쪽이 1달 사용약속으로 핸드폰을 팔았든 그냥 팔았든 핸드폰엔 하자가 없다는것 역시



물어보는 사람이 없겠지만 무언의 약속이 아닐까요?게다가 새폰이라고 준것이 제조일자 최신



으로 가져오려고 핸드폰 배터리끼는 부분확인하기위해 라벨뜯을수밖에 없었다더니 집에와서



보니 슬라이드가 위쪽이 좌우로  삐그덕 거리더군요..그것도 문제지만 또한



대리점 앞에서 찍은사진들이 많이 저장되 있더군요.핸드폰 전시되있는 그 앞에서 찍은 그 가



게에 들러서 물품문의나 구입을 하러 와서 찍은 사진들. 티비폰 신기하니까 좀 보자고 해서



사진도 찍어보고 해봤겠죠 저는 이부분은 참았습니다 제조일자 최신갖다준다고 해서



1시간 반 기다려서 물건사서 오는 길이었기 때문에 엄청스트레스 받은채로 지쳐있엇죠.



그리고 꺼림직해서 바로 사진 삭제했구요 제가 지금 말씀드린 이부분은 물론 증거도 없고



거짓말아니세요?해도 화만나지 어쩔수 없는거 알아요 다만 하소연할데가 없어서;;



소비자보호원인가 거기다 해볼까도 했지만 친절한스카이 기사분덕분에 기분이 많이 풀렸구요



어쨋든 오늘 그사진얘기까지 꺼내니까 대리점직원분이 한동안 아무말씀이 없으시더군요..



아참! 그말씀을 못드렸네요 왜 그직원이 약속어기냐고 했을까요?



제가 받는 대여폰이 데이터무제한 요금제를 신청할수 없는 단말기라 그렇죠



고객이 거기까지 생각하고 배려해야 되나요?자기돈 근 70만원 현찰로 사서 이상한 핸드폰이



걸려서 시간낭비하고 돈낭비하고 고생하고 있는데.. 고객이 그 가게에서 산 비싼핸드폰 하자



있는건 괜찮아도그 요금제 한달 못채워주는게  그렇게 저한테 따질일인가요?애매한



스카이홈페이지 관리자한테 참 죄송하다만..이글 여러군데 올릴거니까..



두서없어도 끝까지 읽어주세요



지루하시죠??빨리 끝낼게요..



결론으로 들어가죠..저는 2시30분 부터 GS마트로 출근합니다



제가 11시 40분에 센터 도착했으니 시간이 촉박했죠..(두시간 기다렸다고 언급했었죠)



결론은 대리점에서 데이터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할수 있는 단말기를 대여해주겠다는군요..



제 티비폰번호를 그 단말기로 옮겨서 퀵서비스로 제가 일하는 마트로 보내주는걸로



처리가 됬고 일하는중에 받아볼수 있었습니다. 잘 켜지지도 않고..



전화와도 벨도 진동도 안울릴때가 많네요..하하 오늘 하루 화도 나고 신경도 쓰이고



찜찜한기분에 하루를 망가뜨려버렸네요..새로받은 대여폰은..꺼졋다 켜지면 전화와도



벨도 안울리고요..



친절한 스카이서비스센터 직원분들은 제가 기다리는 동안 대리점전화도 받고 어디 다른데 티



유때문에(티유때문에 처음에 본 그 애니콜로 이동하려면 절차가 필요하다고 설명해 주셧고요



원래 안되는데 제경우는 특수하기때문에 처리해주시겠다고 말씀하셧구요)전화도 하시고



단말기 기기변경때문에도 전화하시면서 지금 고객님이 오래도 기다렸고 문제도 있고해서



화는 나신거 같은데 전혀 화는 안내고 계시거든요 빨리 처리 해주세요 하며 저를 오히려



미안하게 만들정도로 친절하시더군요..텔레텍 서비스센터에 계시는 텔레콤 직원분..



텔레텍 기사분..너무들 친절했어요..사실이건 감동스토리감이죠..대리점직원에게 화나난거 같



네요 글쓰며 가만히 생각해보니..너무 화나서 오늘 하루 이렇게



가만히 되돌아볼 여유도 없었네요. 참 죄송하구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s

땅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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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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