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바의 주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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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바™★ 22 6,752


부제 : 문양의 에피소드-어린 것들 교육시키기.


이상하게...월요일이 되면..
주말 이야기 쓰는게 버릇이 되어 버렸다는...-_-;;;

쑤바의 주말이란 제목으로 검색해도..
몇건의 글은 있을 듯...ㅋㅋㅋㅋ

토욜날...
웅양이랑 장양이랑 찜질방 갔는데...
4키로가 빠져씀다.

(웅양은 태몽이 곰나오는 꿈이라 이름에 곰 웅자가 들어가고..
장양은 예전에 몇번 글 올린적 있음..-_-싸이코라고..
얼굴만 이나영 닮았고 성격은 좀 또라이..ㅋㅋ)

음...
다이어트 할땐 안빠지던 살이..
한달정도 아팠더니 빠지는걸 보고는..
음...생각한게 뭐냐면..

현진쓰도 두어달 아파서 거의 7~8키로 가까이 빠졌고..
쑤바도 한달 아파서 4키로 빠졌는데..
문양은...오로지 다이어트를 해서 4키로가 빠졌길래..

현진쓰랑 쑤바랑 둘이서 결론 내려씀다.
"문양은 독한년이다...-_-"

암튼-_-;;

일요일 하루 내내...
노래를 들으면서 우울함에 빠져 있었드랬죠.

그래떠니 현진쓰 전화합디다.
어디냐길래 집에 혼자 있다 했더니만..

"언니...혼자있지마.
요즘의 언니는 혼자 냅두면 불안해.
누구라도 한명이 옆에 있어야 해."

해서리...
현진쓰 알바 끝나는 밤 10시에 맞춰서..
북대로 나가씀다.

간만에 우리의 아지트 덕진공원에서...
오랫만에 황소개구리도 만날겸 가기로 한거죠.

근데 어쩌다보니...
현진쓰랑 쑤바랑 또다른 현진놈과 함께..
결국 북대 소주집에서 소주를 마셔땀다.

뒤늦게 온 문양.

어제 싸이에 들어갔다가...
문양의 싸이가 심상치 않기에..
거의 2주간을 못만나본 문양을 불러내씀다.

이뇬도..
그간 쑤바의 생활이 엉망이라서...
괜히 전화하면 신경쓰일까봐 나테 연락도 못하고...
그저 지켜보고만 있었던 거죠.

암튼...
올만에 나온 문양..

문양 나 없는 사이 또 일 저질렀더만요.-_-;

지금부터 그 얘기를 할라고요..ㅋㅋㅋ

문양친구중에 수호라는 뇬이 있슴다.
실제 이름은 열라 이쁜데...
스스로 남자 이름으로 바꾸고 남자처럼 하고다니는 뇬이람미다.

주변 사람들테도,,
가끔 형 또는 누나라고 말한다고 알고 이씀미다.

다만 쑤바테는 언니라고 꼬박꼬박 함미다.-_-;;

예전에 쑤바가 문양의 일로
엄청 흥분한 상태에서...
수호에게 전화로 화를 좀 낸적이 있었는데..

"언니 제발 흥분하지 마시고 화를 가라 앉히세요"
하고 날 진정시킨 뒤에...
나중에 문양에게 쑤바언니 무섭다고 했던...
의외로 순수한 뇬이라지요.ㅋㅋㅋ

암튼지간에...
문양이랑 수호랑 기타 지지배들...
8명이서 시내에서 가볍게 놀고 있었더람미다.

그때...
편의점 근처에서 얘기를 하고 있는데....

편의점 앞에서 술에 살짝 젖어있던..
4명의 기지배들이 시비를 걸더람미다...-_-;;;
(시비걸던 지지배들 전부 19살, 문양은 알다시피 21살임다)

"야. 거기 파란티. 너 일루와바"
(이때 파란티는 문양 패거리중에 유일한 10대. 18살로 후배였따고 함)

문양 및 패거리는...
쟤네 뭐야~ 란 식으로 쳐다봤고....

파란티 입은 어여쁜 10대 소녀는,,
그 술에 어크러진,, 같은 10대 소녀들이 부르니까..
일단 다가가기는 갔다죠..-_-;;

"너 왜 꼴아봐"
(여기서 꼴아봐는 꼬나봐 또는 째려봐 와 같은 의미로..
암튼 전라도 사투리...모르면 말어-_-;;;)
"안꼴아 봤는데-_-"
"웃기지마. 니 년이 아까 꼴아봤잖아"

이런..
너무 전형적인 시비 패턴이자네.
좀더 참신한거 없어.
왜 어째 요즘 아이들조차 시비거는 레퍼토리가 똑같냔 말이다.-_-;
(뭐 이야기 듣던 도중의 쑤바의 생각임.)

예전에..거꽁님이 올렸던 글이던가??
암튼..한심남녀 공방전 이라는 글에서 나온...
"존나 시스터즈"의 전형적인 패턴입니다.

요즘 10대 소녀들의 입에서 내뱉어지는 욕들은...
"존나"로 시작해서 "존나"로 끝난다는..-_-;;

여튼...그 어린것들도 다를바가 없어서..
어찌나 욕을 잘 하던지...

우리 앞에서 흉내내던 문양...차마 다 말하진 못하고...
입모양 대충 흉내내며 손짓발짓 섞어가며 말하는데...
암튼 열라 우껴씀다.

그렇게...
그 술에 어크러진 19살 지지배들 4명이...
술 때문에 제정신이 아니었다는 사실은..
누가봐도 알게떠군요.

8명이나 되는 문양 패거리에게 시비를 걸었다는 말 들었을때부터..
쑤바는 사실...이미 결과를 짐작해땀미다.

그 파란티에게 시비걸던 19살 소녀들...
이제 눈에 뵈는게 없었나 봅디다..-_-;

수호에게..
그 무서운 수호에게....
다가가...
멱살을 움켜쥐더니...
"넌 왜 꼴아봐" 하더랍니다.

수호....
아무말도 하지 않고....
멱살 움켜쥔 뇬을...
그대로 후려 쳐버려따고 합디다...-ㅁ-;;;;

생긴것만 봐도 수호는 무섭게 생겼는데..
덩치만 봐도 문양은 무섭게 생겼는데...

어쩌다가 술에 꼴아서는,..
이 패거리들을 건드린 것인지 원.

새삼..19살짜리 4명 패거리들이...
또다시 불쌍해지기 시작해씀미다..-_-;;
(알다시피 문양은 펀치실력이 남자에 버금가니까-_-)

암튼..
수호에게 한대 얻어터지고 나자빠진 그 소녀.
일단 술도 들어갔겠다~
한대 얻어 터졌겠다~
눈에 뵈는게 없었던 거죠..-_-;;

여자들 특유의 전투자세.
머리 끄댕이 잡고 흔들거나 머리 쥐어뜯기 위한 자세...

양손을 어깨높이로 들고 살짝 안쪽으로 구부린 뒤...
양 손날을 세운 뒤..
손톱을 이빠이 세워...
뜯어발길 자세를 끝낸 그 19살 소녀.

자신을 후려갈긴 수호에게 달라듭미다.
아아... 안봐도 상황이 눈에 뻔히 보임미다.

미친뇬...
달라들 사람한테 달라들어라..-_-;;;

그 술에 젖은 19살 10대 소녀는...
수호에게 엄청나게 밟혔습니다...-_-;;

시내 바닥에서 일어난 싸움..
구경꾼이 어찌 없을쏘냐.
제일 재밌는게 싸움 구경인데..-_-;

지나가던 행인 1,2,3, 을 넘어서서..
행인 10명 단위가 넘어갔겠죠 물론?

그리고...주변 상점에 있던사람들..
편의점 사람들,.전부 밖에나와 진을 쳤죠.

이렇게..
그 19살 소녀들과 문양의 패거리가...
가볍게 대적할때...

문양과 거의 덩치가 비슷한 10대 소녀 하나가..
문양에게 뽀짝뽀짝 다가 오더랍디다..-_-;;;

"넌 왜 거기 그렇게 팔짱끼고 멀뚱히 구경하고 서있냐?"
하고요.

우리 문양..
"그래서~?"

이때부터...또..
존나 시스터즈의 뒤를 이을만한 욕설들이...
그 덩치소녀의 입에서 튀어나오기 시작 해땀미다..

그것도!!
문.양.을.향,해.

거기까지 들었을때..
쑤바랑 현진쓰 동시에 생각했죠.
그 뇬 죽었겠군..-_-;;;

그 뇬이 삿대질까지 해가며..
문양에게 침 튀겨가며 욕을 하더람미다...
(내 생각엔 걔들은 이유란 없어. 그저 시비가 걸고 싶었을 뿐-_-)

우리의 문양...
주머니에 양손 찔러넣은 채..
자신을 향해 삿대질하며 욕하는 그 덩치소녀에게...
뽀짝뽀짝 건들건들 다가가며 말했담미다.

"그래서. 그래서 뭐 어쩌라고~"

그 덩치소녀..
문양이 조금씩 자신을 향해 다가오자...
뒷걸음질을 슬슬 치면서도..
문양에게 욕 하는걸 멈추지 않았담미다.

그 상황을 그 소주집에서...
문양이 흉내를 내는데...어찌나 웃기던지...-_-;;

문양 특유의 포즈로 건들건들 다가가면서 들이대고...
덩치소녀 욕은 욕대로 다 하면서 뒤로 살살 도망가고...

그러다가!!!!!
그 덩치소녀가 우리 문양에게 충격적인 욕을 한마디 해땀미다.
(그 욕이 뭔지 갑자기 기억안남..-_-;;)

문양... 엄청 열받음.
더이상 참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 해땀미다.
(이제 자신은 더이상 10대가 아니므로 싸우지 말자 했었다더군요-_-)

그 덩치소녀에게 다가간 문양..-_-;;
그대로 그 소녀 낯빤대기에 펀치작렬!!!!!
콰광!!!-ㅁ-;;;

거리삼촌이나 헤이스트 오라버니랑 사닷 오라버니는..
전에 전주왔을때...그 새벽 오락실 앞에서..
문양이 펀치 날리던거 기억함미까??-ㅁ-;;;

으흐흐흐흐흐...
그거...
인간이...것두 10대 소녀가 맞았다고 생각해보십셔.

아아...끔찍함미다..

수호는 그나마 얍실해가꼬...
수호에게 맞은 소녀는..
수호가 때렸어도 다시 달라들 여력이라도 있었지...
뭐 그 뒤에 다시 밟혔지만..

문양에게 맞은 뇬...
순식간에 볼 전체가...시퍼렇게 멍들더만...
갑자기...주저앉아서 울어 제끼드람미다.

"아악...아퍼..너무 아퍼..엉엉~ 경찰불러..엉엉~
너무 아퍼 죽겠어~"
하면서요..-_-;;;;;;

당연히 아프지...
아퍼야 정상이지..
그게 안아프면 니 얼굴은 미스릴로 만든 금속이지..
-_-;;;

우리의 문양..
한대 먼저 때렸기에.. 그 뇬이 달라들어서 한대 때리면..
맞아줄 준비하고 대기중 이어따고 합디다..-_-;;
(그래야 경찰서 가서도 할말 생깅께로...-_-;;)

근데 갑자기 주저앉아 울더니..
급기야 길바닥에서 데굴데굴 구르며 발악을 해대니..
당황한 우리의 문양..

"야..너 괜찮아? 왜그래~ 야~ 정신차려"
"아악~~ 경찰불러 경찰~~"
"알았어, 알았어. 불러줄께. 진정해. 어디? 112? 119?"

그 뒤..-_-;;;
장소가 장소인지라...
얼굴이 너무 팔렸던 문양네 패거리..

시내 근처에서 10분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초등학교가 하나 이씀미다.
거기로 이뇬들 넷을 몽땅 끌고 가땀미다.

그리고...-_-;;;

아무도 없는 적막한 그 운동장에서...
그 불쌍한 19살 소녀들을...
마구 밟았다고 합니다..-_-;;;

어느정도 밟아준 뒤..
이제 정신교육을 시켜야겠죠?-_-;;

영화 보면 이런장면 항상 등장하죠?

항상 개기다가 뚜들겨 맞은 애들을..
때린애들이 일렬로 무릎 꿇려놓고...
손 들고 있으라고 함선..
뒤에서 정신교육 시킴선 한대씩 후려갈기는..
그 장면이 연출 되어땀미다..-_-;;

운동장 흙바닥에..
일렬로 4명을 무릎 꿇린 뒤..
손들고 있으라고 하고...

소녀들 머리 꼭대기에..
돌덩이 하나씩 올려놓고...-_-;
(그다지 무겁지 않은거겠죠...아마도?-_-;;)

"니들,, 그 돌이 떨어질때마다 한대씩 추가다"

역시...
문양은 사람 괴롭히는 방법에 통달한게 분명함다.

예전에..
문양의 집요한 이야기 토맥에 올렸을때도 느꼈지만..
이번에도 느꼈죠.-_-;;

그 뒤로 이제 정신교육 실시...-_-;

"니들..잘못했어~ 안했어~"
"궁시렁 궁시렁.."
"잘못했어~ 안했어~"
"궁시렁 궁시렁..."

그 어린 19살 소녀들...
문양네 패거리를..자기네들과 비슷한 또래로 봤는지..
끝까지  잘못했다고 안하고 궁시렁 대더람미다.

화가난 문양..-_-
근처에서 가위를 하나 사들고 와씀미다...-_-;;;

그 중 대빵으로 보이는 뇬에게 다가가...
뒤에서 머리를 살짝 움켜쥔 뒤에...
가위를 그 사이에 들이댐선...

"잘못했어~ 안했어~"
"궁시렁 궁시렁"
"잘못했어~ 안했어~"
"아~ 잘못해따고~"

네....
상당히 버르장머리 없는 대답이죠?

싹뚝...-_-;;;
후두둑 떨어지는 머리카락..-_-;;

이젠 바짓단에 가위를 들이댐선...
"진짜 잘못했어~ 안했어~"

원래 10대 소녀들은...
옷과 화장품들을 제일 소중하게 생각합미다..-_-
(뭐 흔히 말하는 노는 부류의 아이들이.-_-)

옷을 짜르려고 시도하자..
그제서야 대답함미다.

"잘못했어요....ㅠ.ㅠ"

그 뒤....
곧바로 경찰에 신고한 우리의 문양 패거리들..

그제서야 일의 심각함을 느낀 19살 소녀들..
문양 패거리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울어 제끼면서 매달리더랍미다..-_-;;

"잘못했어요~ 다신 안그럴께요~ 엉엉엉"

이때 우리의 문양.
"알았어. 알았어. 가위줄께. 가위갖고가"

이렇게 대답해줬다 함미다..-_-;;;

그렇게 경찰에 인계를 해버린 문양네 패거리들..
(그 애들이 먼저 시비걸었다는걸 동영상 촬영을 했기에..
문양네는 정당방위 뭐 비슷한걸로 풀려나서리-_-)

파란만장 스토리를 다 듣고난 뒤...
쑤바랑 현진쓰가 문양테 말해땀미다.

"앞으로 그런 싸움 날것 같으면 당장 콜 해"
'맞아. 그런 싸움 구경하기가 요즘 힘들어"
"말로 듣는것보다 직접 생중계가 보고싶어"
"그러니까 그때마다 바로 콜 하라고"

뭐..이래땀미다..-_-;;

어제도..
현진쓰를 먼저 집에 바래다주고..
집에 들어가는 길목에...
문양..또다시 펀치기계 앞으로 직진 하더만요..-_-;;

같이있던 남자 현진(이름만 같음-_-)
문양이 펀치 날린 뒤...
곧 이놈도 날렸는데...

음....-_-;;;

인정하긴 싫겠지만..
둘다 두번씩 펀치 때렸고..
두번 다  문양이 높은점수 나와씀미다..-_-;;

"야야...니가 더 문양보다 못 나온다 야~"
"야. 여자가 펀치 잘 나오는게 자랑이냐? 문양이 괴물인거야~"
'뭐가? 난 펀치 잘 나오는 문양이 부러운데?"
"너도 여자 아니니까 그렇지"

갑자기 문득 생각납니다.
예전에 오락실 앞에서 문양이 펀치 날렸을때..
주변에 있던 남자들이 놀래서 했던 말..

"뭐하는 여자래?"
"뭐하는 여자야?"

음...-_-;;;

그렇게...집에 가는길.

문양이랑 나랑 쑤바네 집 근처 거의 다와서...
골목길 걸어가는데...

어떤 남정네...길 물어볼라고 우리 기다리다가..
차 불빛에 가까이 다가온 문양 보고 하는 말.

"어라? 남자 아니었어요? 남자인줄 알았네?"

그 말에 충격으로 쓰러진 문양..
그 말에 웃다가 쓰러진 쑤바.ㅋㅋ



아아...
또 간만에 길게썼다.ㅋ

다 읽으신 분,...손~(*__)/ 

Comments

김영대
emoticon_071
멋진데여~ 
고객만족
역시~ 쑤바님 글은 리얼해요 ^^  끝까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dirstreet
거리, 거리 하니까 쫌 사납다...,
어떻게든 빨리 해결해야 할텐데..., 
뽀이
ㅎㅎㅎ 잼있네여^^   
초롱소녀
ㅋㅋㅋ
지가 잘못 이해를 해서 착각한것 같네요...쑤바님... 
cool
다일거씀..ㅡㅡ)/ 
★쑤바™★
음...초롱소녀님...ㅋㅋㅋ
문양네 패거리가 싸운곳은..시내걸랑요???
영화의거리에서 공구거리 쪽으로 좀 내려가면..
초등학교 하나 있잖아요.
거기일겁니다.ㅋㅋ 
cool차칸앙마
진짜 재미나게 잘 읽었어요..ㅋㅋ
문양 무섭다...^^ 
사탄^^
발~!
emoticon_001emoticon_001emoticon_001emoticon_001emoticon_012 
마법사 온
아.... 참 파란만장한 쑤바님 친구분의 이야기군요..ㅋㅋ 
푸푸치
하하하~원래 무서울게 없는 10대라서..ㅋ^^ 
초롱소녀
emoticon_071
참 대단한 패거리군여...
거기 초등학교가 대충 어딘지 알겠어여...
북대 금방에 있는 초등학교는 하나 밖에 없는걸루 알구 있으므로...
종합운동장 옆에 있는 초등학교죠...
쑤바님... 
★쑤바™★
아..인천에서도 했었던가?ㅋㅋ
워낙 많이해서 난 일일히 기억도 다 못함.ㅋㅋ 
일레인
문양에 펀치에 걸려들다니...ㅋㅋㅋ
인천에서두 한 펀치했죠...하하하하하 
상큼발랄깜찍
패싸움...
철없다.. 으이구 
니와토리
ㅋㅋㅋㅋ(*__)/   
化朗
emoticon_071
조심해야지... 
★쑤바™★
그남자..차 타고 있어서....곧 도망갔기에...-_-;;
어찌해 볼 도리가 없었음.ㅋㅋ
일단 문양은 충격에서 헤어나오기 힘든 상황이었기에.ㅋㅋ 
명랑!
캐릭터가 많이 등장하네...
ㅋㅋㅋ~
누갸! 문양더러 남자냐 그런... 그 사람 무사했나 보네...emoticon_003 
...
ㅋㅋ 
★쑤바™★
아참~!!
문양에게 맨 처음 한방맞은 그 소녀는..
이빨이 하나 나갔다고 함미다..-_-;;

이래서 술먹고 시비거는건 위험함미다.
뭔 생각으로 4명이서 8명한테 덤빈건지 원~!!-_-;; 
★쑤바™★
히유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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