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간간히..

ALICE 6 3,903
올려보기도 하고 질문도 해봤지만 뚜렷한 활동이 없어서 묻혀지낸 회원입니다.
여새 며칠 별 큰일도 없이 야근하다가 뚜렷히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 이래 저래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제 6년차 디자이너 입니다. 재충전 한답시고 6~7개월간 이리저리 놀다가
다시 회사에 들어갔건만 정말 제 자신의 한계를 느끼게 될때가 종종있습니다.
아마도 그래서 별 큰일없이 모니터 앞에 앉아 끄적거리며 야근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닥 많지도 않은 책 표지 내지 시안 잡는데 정말 며칠째 이러고 있는지..
그래도 흔하게 일반적으로 나왔는 건 싫어서 그거 안하려고 발버둥 치다 보니..
결국 빈손이네요..(저 지금 요리책 시안하나 잡고 있거등요)
아~ 낼까지 해야하는데.. 머릿속이 텅텅 비어서 어쩌나.. 고민중입니다..
에혀~
날이 덥고 휴가철이라 마음이 어수선한 탓이려니 하고 싶습니다.
나중에 시안 채택돼면 작품방에 올릴랍니다..
그럼.. 

Comments

됫거든? -♪
저두,, 놀다 쉬다 놀다 쉬다(?) 6년차..
어디선가 본듯한 결과물이라도 나오면 다행.. 진짜 대충대충 왜 이러는지..
남들 해논거 보면 비웃고있으면서,,,, 진짜 이제라도 열공해야할듯.. 
동감
저역시도 결과물이 나오고 나면 어디서 많이 봤어...어디서 봤더라...ㅋㅋㅋ 
얼음공주
ㅋㅋ 미투~~~~ 뇌가 녹슬고 있어~~~ 
사다드
저랑 똑같은분 또 계시네....^^; 
명랑!
alice랑 앨리쓰랑 안 헷갈리려면 발음을 어케야 할까나?
곤님, 미국 원어민 발음으로 alice를??? 혹, '얼라이스'? ㅋㅋㅋ~~ 
:+)곤(+:
에공 고생하시네여~ 가끔 작업을 하다보면 그런날이 오지여..... 그럴때 일수록 더욱 힘내시고!
화이팅하시면 더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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