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맛있어지는 마늘,,,
고기와 곁들여 먹는 마늘은 마치 자장면에 곁들여진 단무지마냥
결코 빠져서는 안 될 우리네 맛 중에 하나겠지요,,

그래서 말인데(입에 담기 좀 민망한 말 한마디 하겠수다),,,,,
혹시 나와 같은 경험 하신분 있을랑가 모르겟소만,,,

마늘을 곁들인 고기를 먹고 난 담날엔 왜 여지없이 방구에서 마늘냄새가 풍기는 것인 지,,,
마늘 향이 다른 향신료 못지 않게 독하다는 것은 알고 있소만,,
막을 수 없는 생리적인 현상에서 풍기는 그 민망함은 정말이지 어찌할 바를 모르겟소,,,
혹시 이 걸 해결할만한 방법은 업소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