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는 첨 나갔었는데...
생각보다 적은인원수로 좀 아쉽긴했지만..
담기회가 있으니까요 뭐..
전체적으로 이야기도 많이 못한거 같구..ㅋㅋ

밖에 나와서 단체사진 찍을때..그때서야 아..정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엇다지요..
(다른사람들이 보면 중국사람들이 단체여행와서 사진찍는줄 알았을게야)

오늘이 일요일이어서 후기가 안올라오는군요..
발찌기 대전 잘 태워보내고 화정역에서 동생기다리며 피시방 왓다가
글 남긴다지요~

젤 보고싶었던 백호님...키도 대땅 크시고,,가방도 대땅 큰가방메시고..ㅋㅋ
듣던대로 말씀 무한 없으시공...

아직도 기하학적 몰라의 충격에서 벗어어지 못할 정도로 완전 똑같았던 몰라님..
발찌기 귀걸이 뺏아 걸어보시군 좋다구~ㅋㅋ 거기다가 아침님 모자뺏아 써주시고..
앞머리 살짝 빼주는 센스..ㅋㅋ 귀여우셨다지요~ 역시 해맑은 표정은 압권..ㅋㅋ

아치미님은 생각했던 이미지와 정반대...(나보다 머리 더길어..길어~)
그 머리를 꽉~~~묶어주는 센스..참빗하나 사드려야할듯..ㅋㅋ

헤이오빠..전혀 오빠가튼 느낌 없고 좋음..ㅋㅋ 노래짱,,도움님이랑 저음불가..ㅋㅋ
아이스크림 맛있었어요..돼지바~ㅋㅋ

노래 안할것처럼 그러다가 막판에 꿍따리샤바라 부르면서 막판에 필받았는지
갑자기 배를 좌우로 흔들면서 즐겁게 해주시는 초능력을 발휘..엑스맨으로 의심되는
지니님..반가웠습니다.얘기한건 없지만.ㅋㅋ

글구 어름언니....4차 5차 쏜다고...현금은 없어도 카드는 있다고 저랑 발찌기 옆에끼고 큰소리치시더니 젤먼저 사라지셨음..난 만만의 준비가 되어있었는데..ㅡㅡㅋㅋ
여성스럽다고 말해주신거 무한감사드리고(이말에 발찍이 분노함)
..내숭떤다고 막 머라하고ㅋㅋ(제가 낯을 가리기는 하지만 새침떼기는 아니라지요~ㅋㅋ)
암튼 성격 쾌활하구 노래방에서 모습들..무한존경함니당..

음,,,참,,명랑...ㅋㅋㅋ 못생겼다고 구박했지?? 안놀아줘서 그런거 다 알아~ㅋㅋ
욕먹을짓 맞을짓좀하지마~ 내가 대ㄸㅏㅇ 큰손으로 막 때려서 아플것이야~ 쏘리~ㅋ

그리고 아담 3자매.. 쩡이언니..자이언니..풋치~
(참고로 등치3자매..나,발찌기,어름언니..ㅋㅋㅋㅋㅋ)
쩡이언니 노래방에서 액션 디게 귀여웠다지요..자이언니는 인상도 짱,,디게 귀여웠어요..
풋치도 만나서 반가웟구..총무하느라 애썼어용~~얼굴도이쁘구 성격착하고..복바들껴..

거리,사닷,발찌기는 패스~~~

얘기못한 민실장님(인사만,,,)
얘기는 못햇어도 커피마시고 가신 도움님..에라언니네집은 이쁘다고...ㅜㅜ
(남의집,오래살집 아니어서 걍 대충해놨다고 둘러댄 저..ㅋㅋㅋ)좀 꾸며주시든가요~ㅋ

음..헤이오빠 친구분 케로로님..반가웠구요..

정모 후기올릴려고 한건 아니었는데 어찌 일케 되버렸네요..
ㅋㅋㅋㅋㅋ
아싸~내가 일등이당..ㅋㅋㅋ

적은 인원 기억하기도 일케 벅찬데...
쑤바를 비롯..정모 기억하고 올리시는 분들..대단하심미당.....
자세한 후기 또 올라오길 기대하며..

이상 피시방에서 헤라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