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난김에.

생각난김에.

kuhal 10 6,936
아부지께 전화한통.

뚜루룽_뚜루릉_

여보세요?

아부지~ 작은아들~!

으이~ 작은아들이가~ 어허허허허~

..

Comments

★쑤바™★
ㅠ_ㅠ 
정휘횽!
음...아...버......지......... 
giri
음...개구리랑 잘지내야 되겠네효...-.,- 
까칠이
세탁기도 돌리고, 청소도 하고, 가끔 볶음밥, 국수 등등 해주고..  다 하는 울 아빠. 왠지 그게 더 안쓰럽게 느껴진다;;;ㅠㅠ 
얼음공주
그러고 보니 울아빠도 세탁기도 못 돌리고 라면하나도 제대로 못 끓이시네....
울엄마가 너무 잘해줘서 그래~~~~^^ 
박세라
으헉,,ㅠㅠ
아빠~보고싶어요 힝 ㅠㅠ 
KENWOOD
아,,,우동국물에 쇠주한잔이라,,,저것도 필시 행복일텐데,,, 
하루
ㅠㅠ...'어느날 문득 보니 나는 집안에서 세탁기도 못돌리고 라면도 제대로 못 끓여먹는..'
동감..가장 노릇하시기 바빠 자기인생 잊고사시는 우리내 아부지..
전 아부지랑 놀러도 많이다니고 먹으러도 많이다니는데..쩝..ㅇㅅ ㅇ
별로 맛도 없는 딸래미가 끓여드린 찌개 맛있다며 잘끓였다며 드셔주신 울 아부지..
ㅠㅠ보고싶슴돠...흑..... 
쑤랭
우리 아빠 꼭 안아드리고 싶다 !!!! 엄마도 !!! 
신리
큰 아들 땜에 못살그따.....
나 방얻어 나갈란다....흐어헝~~~~~~~~~~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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